지난 9월 규칙 개정 뒤 각 경찰서 경찰발전위원 성별·직군·나이대 공개
서울 28개서 693명 중 410명이 자영업자·기업 임직원·의료인 등 치안 무관

50~60대 남성이 80% 차지해 성별·나이대도 편중 심각
정인화 의원 “지역 유력인사만 참가해 유착 창구 변질 우려…구성 다양화해야”

[�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