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그날 경무대 앞에서 총격 겪으며 ‘민중혁명’ 체험했다”
1960년 서울대 문리대 2년때 ‘4·19’
갖가지 선언문 영어 번역작업 맡아
스크럼 맨앞 교문 나서다 경찰 충돌
팔뼈 부러진 줄도 모른 채 경무대로
발포 순간 수도관 뒤에 숨어 ‘무사’
버려진 교복 명찰 보고 ‘사망’ 추정
‘민중이 주도한 옆으로부터의 혁명’
“스스로 고난 극복의 뜻 실현한 역사”
‘4·19혁명 가치는 자주·민주·민생’
“미국만 의존한 ‘이승만 독재’ 무너져”
장면·박정희·전두환도 ‘민중’ 외면
“촛불혁명 ‘민중의 여망’ 실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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