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현재 15만6435명이 요양원을, 41만930명이 방문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요양원은 이름처럼 노인들이 편하게 생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일까? 국가가 자격증을 주는 요양보호사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1부 돌봄orz
-
숨 멈춰야 해방되는 곳…기자가 뛰어든 요양원은 ‘감옥’이었다
-
“앉지 말고 뛰어다녀” CCTV는 요양사도 따라다녔다
-
“빨리 할멈 돌봐야 하니까” 팔순에 딴 요양보호사 자격증
-
“죽는 날만 기다린다”…보고 싶은 자식 향한 ‘외로운 거짓말’
-
어르신 돌보러 방문요양 왔는데…“밭을 매라고요?”
-
방문요양보호사 절반은 100만원 남짓 월급으로 가족 부양
-
“생기 잃어가던 장모님 모습 떠올라” 절절했던 편지들
2부 요양원 비리
-
[단독] 요양기관 4%만 조사했는데 착복액 ‘152억’ 이르렀다
-
엄마의 몸에 없던 멍이 생겼다…2년 뒤 엄마는 하늘로
-
50억 착복해도 집유…그들은 처벌받지 않았다
-
기동민 의원 “스웨덴 요양보호사들 얼굴은 자긍심으로 가득”
3부 대안
-
장기요양 정착한 나라들…거기 ‘존엄한 노년’이 있었다
-
기저귀 하루 7번 교체, 욕창없는 요양원…그러나 대기 노인만 1313명
-
젊고 멀쩡한 사람이 왜? 편견에 두번 우는 요양보호사
- 노인요양원 체험르포
ġ
ȸ
ȭ
̽
ȹ
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