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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 표현부터 잘못” 국립 정신건강센터장의 정곡
[토요판] 은유의 연결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
가운 입지 않고 공동체 치료
‘수용시설에서 지역사회로’
90년대부터 환자 편에 선 의사
‘의학은 가장 실천적인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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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4 14:17 | : 202001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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