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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사람그물] ‘이창한 판사’들을 기대한다
‘굿바이 정봉주’ 행사는 국민의
상식과 법감정을 무시한 대법원의
유죄판결이 몰고온 필연적 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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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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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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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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