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토건에서 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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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모세혈관식 복지’에 목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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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고잔액 ‘3조1831억→3945억’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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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한강 번지르르해질 동안…노인시설 화장실은 돈없어 못고쳐
② 겉치레에서 안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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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석 보도, 도심 홍수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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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여 치장한 길보다 ‘안전한 길’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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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질러진 한강 르네상스’ 어쩌나
③ 불통에서 소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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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리더십’ 이제 그만…“비판에도 귀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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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신바람나야 ‘시민서비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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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억짜리 홍보관에 하루 30명
시정 홍보관? 시장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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