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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왕따·멸시 딛고…
[김두식의 고백] ‘자기계발서 작가’ 이지성씨
빈민가에서 무명작가로 15년, 난 밑바닥을 알기 때문에
독자들이 내 책을 많이 읽고 희망 얻으면 보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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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2 20:49 | : 201206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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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2 20:49 | : 201206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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