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칼럼] ‘기해왜란’과 남한산성의 풍경
극우 언론들이나 자유한국당에는 주화파라는 이름조차 과분하다. 이들은 슬픈 척하면서 기뻐하고, 한탄하면서 쾌재를 부르고, 울면서 노래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기해왜란’의 국난을 일본의 힘을 빌려 ‘기해반정’을 도모할 천재일우의 기회로 보고 있다.
: 20190724 18:28 | : 201907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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