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장소: 10월30~31일 서울 롯데호텔(소공동) ■ 포럼 등록비: 121만원(조기등록은 110만원) ■ 조기등록 기한: 9월17일 ■ 등록신청 누리집: www.asiafutureforum.org ■ 문의: 아시아미래포럼 사무국 전화 070-7425-5232 / 전자우편 aff2013@unineo.com ■ 주최: 한겨레신문사 ■ 주관: 한겨레경제연구소 ■ 후원: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국민연금공단, 대한상공회의소,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희망제작소,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서울연구원
아시아의 번영과 지속가능성 사이의 균형을 모색하는 한겨레 아시아미래포럼이 10월에 열립니다. 4회째인 올해는 ‘포용성장 시대: 기업과 사회의 혁신’을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먼저 강소기업의 나라 독일이 ‘화두’입니다. 빈프리트 베버 만하임 응용과학대학 교수로부터 ‘히든챔피언’을 만들어내는 사회 시스템에 대해 들어봅니다. 중국 스타 논객인 야오양 베이징대 교수(국가발전연구원장)가 세계의 궁금증인 중국의 향후 10년을 애기합니다. 두 사람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이근 서울대 교수가 토론에 나섭니다. 일본 이다시 ‘오히사마 진보에너지 주식회사’의 하라 아키히로 대표, 로컬푸드 프로젝트로 지역을 탈바꿈시킨 임정엽 완주군수(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 영국의 유통 거인 마크스 앤 스펜서에서 지속가능커뮤니티 사업을 총괄하는 조 대니얼스, 포스코 사회공헌실 양원준 상무가 혁신의 사례를 발표합니다. 이어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합니다. 중훙우 중국사회과학원 시에스아르센터장, 사회적 경제 전문가 아키바 다케시 일본 리쓰메이칸대 교수, 도시혁신 전문가 정루 중국 칭화대 교수 등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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