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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린다 해밀턴만 뇌리에 남는다
[토요판] 한동원의 영화감별사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3·4·5편 각종 부산물 지웠지만
1·2편과 익숙해 강한 기시감
짜임새 있는 액션은 볼만하지만
미스터리 해답은 짐작 그대로
주인공은 여성·난민정책 비판
할리우드 석권한 트렌드 표방
‘아일 비 백’ 등 장면 변주도
얼굴 주름이 드러낸 인간다움
[Ѱܷ]
: 20191101 19:28 | : 201911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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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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