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일의 독서일기’에 이어 ‘주원규의 다독시대’를 매달 싣습니다. 출판문화 침체로 독서율이 떨어진 시대에 대한 역설적 희망을 담았습니다. 주원규 소설가는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장편소설 <무력소년 생존기> <너머의 세상> 등을 썼으며 에세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평론집 <성역과 바벨> 등을 펴냈습니다.
주원규의 다독시대
이야기에게로 향하는 먼 길
2017-06-01
이미 무너졌음을 확인한 뒤에
2017-04-20
순수의 희생을 먹고 자란 악마
2017-03-23
악의 평범성에 대하여
2017-02-23
탄핵받지 않은 사이비들
2017-01-26
다시, 공감과 소통을 생각하다
2016-12-29
어둠과 전야의 시
2016-11-24
젊은 예술가의 아픈 초상
2016-10-27
가난하고 무식한 자들로 번창하라
2016-09-29
슬픔이 된 고전 읽기
2016-08-25
개돼지의 사회학
2016-07-21
운동권 소설이 낡았다고?
2016-06-09
비극에 대한 예의
2016-04-07
검은 시인들을 위하여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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