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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자들이 기록한 ‘나의 광장’
1980년 교실 밖으로 뛰쳐 나갔지만
곧바로 공수부대가 교문을 막아섰다
1987년 6월항쟁의 거리는 회색
청와대로 가자는 말에 덜컥 겁이 났다
2008년 명박산성 위에서 맞은 새벽
경찰 방패에 밀려 카메라가 부서졌다
2016년 빼곡한 1호선을 탔다
생후 8개월 아기를 안고 광장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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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 10:56 | : 20161226 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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