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범 ‘전경련 허창수호’ 혁신의지 부족…‘식물기관’ 장기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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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대 회장 재선임…정주영 회장 ‘10년 기록’ 타이
주요 그룹 탈퇴로 마땅한 대안 없어 고육지책 성격
회비 격감·조직 축소·급여 삭감에 ‘초상집’ 분위기
재계 대표 경제단체 위상 상실…문재인 정부 외면
회장단회의 폐지 등 ‘5대 혁신’ 이행 50점에 그쳐
“사무국 상층 임원들 자리보전에만 급급” 지적도
‘4대 중점사업’ 기존 내용 되풀이…비전 제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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