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장 “‘65년 체제’ 피로 넘어설 제3의 기둥은 평화 협력”
[토요판] 인터뷰
조세영 국립외교원장

한·일정보협정 밀실 처리 파문으로
외교부 떠난 뒤 외교원장으로 복귀
최악의 한일관계 상황에서 들은
한국 외교 대표적 ‘일본통’의 고언

“한·일 ‘65년 체제’ 지탱한 두 기둥
경제·안보협력으론 관계 지탱 난망
양국이 추구하는 방점 다르더라도
대결 종식과 평화 위한 협력 필요”
: 20181208 11:26 | : 201812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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