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액자가 되어준 레미콘 / 허민선

길을 건너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레미콘에 반영된 것을 보는 순간, 영화 <귀를 기울이면>(1995)에 나오는... [2018-08-13 17:52]
푸른 바다였다면

수족관 나들이를 나선 노인이 어린 증손자와 함께 물개의 유영을 바라보고 있다. 입추가 지나도 아직... [2018-08-10 19:22]
[렌즈세상] 북극도 더워요 / 변성준

비행기 창밖을 통해 본 신비로운 북극해의 모습입니다. 폭염에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시원한 청량감을... [2018-08-09 17:57]
[렌즈세상] 보양식보다 카메라 / 김준식

날씨가 너무 더워 힘이 쭉쭉 빠집니다. 그래도 카메라를 어깨에 메면 없던 힘도 솟아나지요. 여름철... [2018-08-06 18:12]
땅 위는 40도 굴뚝 위는 50도

아래서 만나러 온 그대는/ 내가 떠난 것을 알게 되겠죠/ 그댄 볼 수 있어요 75미터 위/ 작은 점을 희미한... [2018-08-03 19:53]
[렌즈세상] 떠날 것이다 / 피성진

물이 들면 떠날 것이다. 저기 빛이 모이는 곳, 이젠 떠날 것이다. 깊은 곳에서 참 많이도 흔들렸다.... [2018-08-02 18:38]
[렌즈세상] 마법에 빠진 아이들 / 박호광

주말 관광지의 조카들입니다. 지쳐가는 엄마를 대신해 아빠가 급하게 마법을 부립니다. 저 개구쟁이들이... [2018-07-30 18:31]
[한 장의 다큐] 이 미소 잊지 못할 겁니다

바보, 바보 노회찬..... 노회찬 의원님, 바보는 노무현 대통령 하나로 충분하지 않았던가요? 당신께서 꿈꾸던... [2018-07-27 19:33]
[렌즈세상] 밥 먹은 후에 / 김제숙

더위를 핑계 삼아 가출을 감행했다. 기껏 뛴 곳이 고교 친구네. 늙어가는 아줌마 둘이서 수다로 밤을... [2018-07-26 17:48]
[렌즈세상] 중국에서 / 이용재

중국 어느 공원에서 만난 관상 보는 할아버지.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는 걸까. 이른 저녁 퇴근을 준비하는... [2018-07-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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