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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민중 딴따라’
먼저 고백할 게 있다. 욕을 좀 먹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언제부턴지 나는 내로라하는...
[2005-01-31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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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1
역전통로 모퉁이 돌다 보면
칠순의 할머니들 몇 몇
패랭이 꽃처럼 앉아있다
도라지 꽈리고추 깐마늘...
[2005-01-30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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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과 평화의 섬
1991년 4월 제주국제공항 주변 도로에는 색다른 깃발이 나부끼고 있었다. 붉은 바탕에 낫과 망치가 그려진...
[2005-01-30 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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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들보다 빠른 늙은아비?
이제 본격적으로 육체가 저물기 시작하는 50대 아버지가, 한창 물 오른 10대 아들보다 체력이 더 좋다고 한다....
[2005-01-30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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