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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용화선원 전강선사
남의 등불 부러워말고 내 등불 켜라
인천시 남구 주안동 기린산 용화선원. 이곳은 공장지대다. 예전엔...
[2005-05-17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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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상원사 보문선사
90일 뜬눈 정진…본성을 꿰뚫다
6일 ‘지혜의 화신’ 문수보살이 머문다는 성산 오대산 상원사가 칠흑...
[2005-05-11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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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덕숭산 벽초선사
이랴 이야~쟁기질이 법문이라
손수 사찰 짓고 종일 노동일꾼 다름없는 ‘머슴 주지’법거량 말장난에 목판...
[2005-04-27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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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정혜사 금봉 선사
골초 곰방대 좋다~좋다~ ‘법향’
만취해 스승 엉덩이 차자만공도 매질 깨달음 교유후배 시비엔 “네말이...
[2005-04-20 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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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성전암의 고봉선사
더럽고 깨끗한이 둘어더냐
홀로 화두 몰입 4년째 가슴속에서 태양 솟아“조작된 마음 갖지마라” 일체의 틀...
[2005-04-13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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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보덕사 보월선사
‘문자의 감옥’탈주 지혜에 닿다
충남 예산군 봉산면 국도에서 울창한 숲길을 10여분 오른다. 보덕사다....
[2005-03-30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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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자리]⑪범어사 동산선사
‘마음의 병’ 고친 산사의 의사
‘이 문을 들어선 순간 가진 것을 모두 놓아라.’
태백산맥 최후의...
[2005-03-23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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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극락암의 경봉선사
깨달음 좇아 줄행랑 되돌아온 자리에 아!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한 곳의 이름을 딴 경남 양산 영축산....
[2005-03-16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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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금강산 신계사 효봉선사
[깨달음의자리 ⑨]
반야 최고봉 ‘금강’ 에 살어리랏다
금강산의 자비로운 관음봉 아래 부처 이름을 딴...
[2005-03-09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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