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손 들어준 충청 민심 “세종시 지켜라”

충청권의 6·2 지방선거는 ‘세종시’가 당락을 갈랐다. 대전은 자유선진당, 충남과 충북은 민주당이 이겼다. 2006년 선거..

시·도 의원, 교육의원, 시·군·구 의원 당선자

우근민 제주지사 “소통으로 갈등·반목 치유”

“부족한 저를 도지사로 선택해 주신 도민 여러분의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박빙의 승부였다. 상기된 표정의 무소속 ..

‘무상급식 기수’ 강경식, 도의원 재대결 승리

6·2 지방선거에서는 무상급식 주민조례를 대표 발의한 강경식(43) 민주노동당 도당위원장이 현역 김수남 한나라당 후보..

시장·군수·구청장 당선자 득표 현황

양성언 제주교육감 당선자 “국제학교 성공적 운영에 만전”

“저의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제주도민과 교육가족 모두의 승리입니다.” 3선 고지에 ..

곽노현 “혁신학교 300개…공교육 새 표준 보이겠다”

‘엠비(MB) 특권교육·공정택 비리교육 아웃(out).’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6·2 지방선�..

수도권 ‘진보교육 벨트’…교육자치 시대 밑돌 ‘소임’

지난 2일 치러진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후보가 경기와 서울의 교육감으로 당선되면서, ‘수도권 진보교육..

김상곤·곽노현 ‘교육비지원·토론수업 강화’ 공동견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당선자의 선거공보물 표지에는 ‘이명박 절망교육 그만! 이제 김상곤 혁신..

민심 못읽는 여론조사 ‘집권세력 오만’ 불렀다

국민들 ‘미네르바 학습효과’ 속내 안드러내집전화 조사·낮은 응답률도 정확성 떨어뜨려잘못된 조사결과 집권세력 ..

‘족집게’ 출구조사 득표율까지 적중

6·2 지방선거의 흐름은 방송3사 출구조사가 나온 뒤 확 뒤집어졌다. 여당 승리를 점쳤던 각종 여�..

중앙정부 ‘일방정책’에 지방정부 ‘견제 신호등’

예전같은 한나라당 독식은 없었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영남권을 제외한 대부분 �..

‘심판론’ 난타당한 한나라 건진 건 김문수·오세훈뿐

‘정권심판론’의 회오리 속에서 살아남았다는 그 이유만으로 충분했다. 오세훈(49) 서울시장과 ..

야 40대 시장·도지사 ‘차세대 리더’ 부각

‘40대 386 정치인’이란 이름 아래 묶인 세 사람이지만 스타일과 정치역정은 제각각이었다. 6·2 �..

수도권 전패막은 일등공신…당기반 큰 자산

‘구원투수.’ 민주당의 한 당직자는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무게”�..

“아깝다! 노회찬의 3%” 누리꾼들 갑론을박

　6·2 서울시장 선거에서 초박빙 접전 끝에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한명숙 민주당 후보를 누르�..

오세훈, 강남 3구서 한명숙에 ‘12만표’ 앞서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는 전체 25개구 가운데 8개구에서만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 앞선..

‘강남 공화국’, 오세훈을 외치다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명숙 민주당 후보와 초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했�..

강원 민병희 “고교평준화·무상급식 등 큰변화 실현할것”

‘만년 보수’ 강원도에서 ‘대이변’이 일어났다. 도지사 선거에서 이광재 민주당 후보의 승리..

수도권 첫 진보구청장 2명 나왔다

■ 인천 동구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진보 후보가 구청장에 당선됐다. 인천 동구청장에 범야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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